카카오가 10~60대 여성 의류 플랫폼 ‘지그재그를 인수끝낸다. 2018년 10월 출시된 지그재그는 30대가 쿠팡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앱(전년 8월 기준)이고, 70대 이용률도 높다. 카카오는 전년 말부터 유럽한인온라인마켓 젠틀몬스터·티파니·몽블랑 등을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에 유치해 고급·옷차림 잡화 아을템을 강화해왔다. 저번달엔 카카오톡에 ‘쇼핑 채널을 신설했고, 선물하기 코너에 명품 브랜드인 ‘구찌까지 입점시켰다. 지그재그는 확실한 10~40대 충성 손님을 기초로 카카오의 ‘이커머스 확대 전략을 지원 사격할 것으로 전망끝낸다.
카카오·카카오(Kakao) 등 인터넷 대기업은 당연히, 롯데·신세계 똑같은 전통적인 유통 공룡들까지 경쟁적으로 패션 플랫폼 강화에 나서고 있을 것이다. 10~70대 젊은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쇼핑 플랫폼에 눈독을 들이는 것이다. 카카오와 신세계는 이달 여성 의류 전공 쇼핑몰 지그재그·W컨셉을 각각 인수했고, 롯데도 이번년도 초부터 900여개 인터넷 의류 쇼핑몰을 입점시켜 9월 패션 전공숍을 열었다.신세계의 SSG닷컴은 이달 남성 옷차림 플랫폼 W컨셉을 인수했다. W컨셉은 국내외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위주로 물건을 구성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 ‘취향 소비를 하는 젊은 세대의 큰 호응을 얻은 브랜드다. SSG닷컴은 “신세계·이마트와 연계된 서비스를 공급하면서 잠재적인 누군가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롯데는 이번년도 초부터 모코블링, 온더리버, 착한구두, 분홍코끼리 등 온,오프라인 패션 브랜드 700여개를 롯데온에 모셔왔다. 이달에는 패션 제품만 따로 모은 ‘스타일숍을 새로 열고 패션 독일 한인마트 전문 쇼핑몰처럼 다양한 코디법과 스타일링 추천 서비스도 한다. 비용 부담되지 않는 아을템을 검색해 들어오는 젊은 층 유입률을 높이기 위해 8만2400원 특가 행사나 90% 가까운 할인율을 공급하는 쿠폰 행사도 연다.